스카이롤러장 건강과 재미를 더한 추억의 장소 마케팅으로 눈길
2019-05-29 00:00:00
LP판·두꺼비 소주·라디오 등 과거에는 우리 삶에 익숙했지만, 지금은 찾기 힘든 제품 및 아이템, 놀거리를 활용해, 젊은층에게는 신선함으로 중년층에겐 옛 생각을 나게하는 마케팅이 요즘 호응을 얻고 있다.
그중 롤러스케이트장은 70~80년대를 청소년으로 보냈던 중년들에겐 그 시절에 향수로 남아있는 장소인데 한동안 롤러스케이트장 아닌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바뀌었던 문화가 뉴트로 마케팅의 호응으로 다시 롤러스스케이트장 열풍이 불고 있다.
많아진 롤러스케이트장 중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스카이롤러장을 찾아보았다.
스카이롤러장은 입구에 들어서면 화려한 조명과 음악으로 가득차 예전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롤러스케이트장으로 최근에는 청소년들도 자주 찾지만 예전 추억을 느끼려는 중년층이 자녀와 함께 찾고 있다 라고 스카이롤러장의 전종하 대표는 전했다.
이곳 스카이롤러장의 장점은 15층에 위치하면서도 건물 4면이 탁트인 유리로 되어있어 인천의 풍경을 즐기면서 롤러스케이트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데이트를 즐기려는 연인들도 자주 찾고 있다.
또한 학생들을 위해 안전교육과 강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구비해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롤러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롤러장의 전종하 대표는 "학생들이나 젊은 층이 안전하게 운동하면서 스트레스 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려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카이롤러장의 이용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