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김포영어유치원 써밋포인트, '바른교육' 신념으로 영유아 교육에 앞장…체험 통한 영어 습득 눈길

홍은기 2019-05-29 00:00:00

김포영어유치원 써밋포인트, '바른교육' 신념으로 영유아 교육에 앞장…체험 통한 영어 습득 눈길
사진=써밋포인트

김포영어유치원 '써밋포인트'는 오랫동안 '바른 교육'이라는 신념으로 영유아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유연한 사고 회로는 어른과 달리 외국어를 습득할 때 수월하다고 말한다. 외국어를 익힐 때 학습이 아닌 생활과 감정 영역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써밋포인트는 이러한 원리를 토대로 외국어 교육에 적기인 시기에 맞는 다양한 외국어 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어, 보호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써밋포인트는 단순히 영어를 사용하는 일반 유치원 활동과 달리, 체육, 미술, 과학과 같은 폭넓은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김포영어유치원에서 진행하는 영어 수업은 일반 영어유치원처럼 원어민 강사가 상주하는 단순한 방식이 아니다. 전문 커리큘럼인 비욘드 잉글리쉬, 바다나무 잉글리쉬, 뮤지컬 잉글리쉬 등을 적용해서 진행하고 있다. 

정규 수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 중이다. 심화 과정으로 그 이후 타임인 3시부터 4시까지는 영어로 진행하는 미술, 뮤지컬, 축구 클래스를 주2회 운영하고 있다.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는 수학과 과학은 교구를 활용한 체험과 실험을 진행한다. 덕분에 아이들은 학습이 아닌 놀이로써 흥미롭게 원리를 터득할 수 있다. 또한, 감수성과 신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우쿠렐라, 바이올린, 수영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놀면서 익히는 영어는 가만히 앉아서 배우는 영어와 차이가 크다. 써밋포인트 원아들은 모두 영어에 대한 부담감 없이 구사하고 있다. 또한, 놀이를 통해 사회성이 발달하고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인 만큼, 협동 놀이와 연합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써밋포인트는 한국경제매거진 주최하는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경 원장의 윤리와 신념이 빛을 발한 것이다. 김포영어유치원에서는 교육 현장의 최전방에서 아이들과 소통하고 관찰해서 터득한 하 원장의 노하우가 담긴 커리큘럼을 만나볼 수 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