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전통의 기업재경 실무분야 전문 교육기관인 이나우스아카데미가 2019 하반기 재경∙인사 영역 중소기업 직무교육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업에 사용되는 실무 교육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현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나우스아카데미의 중소기업 사업주 위탁교육은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재경∙인사 영역에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이다. 해당 과정은 부가가치세 신고실무, 법인세 신고실무, 원천징수 실무, 세무조사, 결산관리 등 회계세무분야 7과정 및 인사 영역 노동법 1과정으로 총 8과정으로 개설되어 있다.
현업 실무를 진행하는 회계사, 세무사 및 노무사 강사진과 중소기업의 현장중심 프로그램으로 현업 실태에 맞춘 실무역량 향상을 핵심으로 두어 현업에서 활용 가능하고, 핵심이슈중심의 과정설계를 통한 실무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해당 교육은 1일, 2일 교육으로 단기간에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고,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어 현업실무의 문제사안이 발생했을 때 해결책을 줄 수 있는 과정이다.
한편, 이나우스아카데미의 중소기업직무교육은 약수역 5분 거리 내에 위치한 이나우스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실시 중이며, 중소기업 재직자, 고용보험 가입자, 고용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이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교육 내용은 이나우스아카데미 중소기업직무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