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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셰이크 잇" 브라운(BRAUN) 핸드블렌더 선보여

유현정 2019-05-29 00:00:00

바닥까지 닿는 액티브 무빙 칼날 기술, 곱게 블렌딩하는 MQ9045 핸드 블렌더

뜨거운 계절이 다가왔다. 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최근 낮 기온이 평균 24도까지 오르면서 지난해보다 빠르게 여름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급변한 날씨에는 신체가 계절에 적응하지 못하여 쉽게 지치기 때문에 체력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금만 움직여도 콧등에 땀이 송송 맺히는 계절. 이럴 땐 손가락만 까딱했을 때 음식이 완성되는 주방의 만능도우미가 필요한데, 체력 회복에 필요한 음식들을 손쉽게 만들어주는 주방 가전에는 무엇이 있을까.


독일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에서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이 담긴 과일주스뿐만 아니라 채소 가득 취향대로 담아 먹을 수 있는 샐러드와 활활 타오르는 열기를 식혀줄 시원한 빙수까지 손쉽게 만들어줄 핸드블렌더를 제안했다.

모두 셰이크 잇 브라운(BRAUN) 핸드블렌더 선보여
브라운 핸드블렌더 MQ9045 [사진=브라운]

아침식사를 방해하는 것은 바로 시간. 브라운 핸드블렌더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넣고 단 15초만에 영양이 가득한 건강 주스를 만들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한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채소를 씻어 준비한 후, 고기나 딱딱한 치즈, 견과류 등을 필요한 만큼 초퍼(다지기)에 넣고 갈아주면 간단하면서도 깔끔하게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더운 날씨에 필수 간식인 빙수는 초퍼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강력한 모터 작동으로 쉽고 빠르게 힘들이지 않고 얼음을 분쇄하여 만들 수 있다.

MQ9045 핸드블렌더는 특허 받은 액티브 무빙 칼날 기술로 모든 재료를 손쉽게 블렌딩하며 입자의 크기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칼날을 위 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액티브 무빙 칼날 기술을 탑재하여 기존 핸드 블렌더로 블렌딩하기 힘든 용기 바닥에 남은 재료와 단단한 재료까지도 남김없이 분쇄 및 블렌딩이 가능하다. 핸드 블렌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칼날은 돌출형으로 고안되어 놓치는 부분 없이 곱고 균일한 최상의 결과를 제공한다.

더욱 새로워진 파워벨 플러스 기술은 기존 브라운만의 유니크한 파워벨 기술을 진보시켜 만든 새로운 벨 모양의 캡으로 보다 넓어진 블렌딩 구간과 액티브 칼날이 최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재료들이 잘 혼합되어 재료의 튐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존 파워벨의 장점은 보다 강력해졌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스피드 기능은 본체 버튼을 누르는 세기에 따라 속도를 자유롭고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적은 힘으로 더욱 빠른 블렌딩이 가능하다. 그 외 강력한 1000W 파워로 완벽하게 블렌딩이 가능하며, 이지클릭 시스템은 클릭 동작 한 번 만으로 힘들이지 않고 블렌더 · 차퍼 · 휘스크 등의 액세서리를 손쉽게 조립하고 분리할 수 있다.

재료를 넣고 갈기만 하면 되는 블렌더는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이번 여름, 브라운 핸드블렌더 MQ9045로 든든한 아침을 해결하여,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도 버틸 수 있는 체력으로 가꿔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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