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두삼계탕 맛집'이 화제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용인 31년 녹두삼계탕 맛집이 소개됐다.
용인녹두삼계탕맛집은 무려 31년 전통을 자랑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푹 끓인 육수를 싱싱한 닭과 먹으면 그 맛을 절대 잊을 수 없다고.
용인녹두삼계탕 사장은 "맛의 핵심 포인트는 시원한 육수다. 소금과 조미료 하나 없이 오로지 천연재료로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비법을 밝혔다.
특히 노포의 삼계탕은 거무스름한 색깔을 띠는데 비밀은 바로 녹두와 대추에 있다고 사장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