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하하 김종국 곱창전골'이 화제다.
하하와 김종국은 함께 곱창전골을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동업으로 일어나는 문제로 말다툼을 했고, 법 자문을 위해 아는 변호사를 집으로 초대했다.
변호사가 도착하자 두 사람은 마음에 두고 있던 불만을 하나, 둘 꺼냈다. 하하는 '곱창 홍보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투자했지만 2년 동안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변호사는 "쭉 들어보니까 주제가 하찮다"고 피곤해했다. 그러면서 동업 기간을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저희는 영원히 쭉 가는 거다"라고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의 일명 '401' 안주가 퀴즈쇼 잼라이브에서 2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401 안주'는 간편조리제품이다. 곱창, 막창, 돼지껍데기, 야채곱창볶음, 마늘근위볶음, 곱창전골 등이 401의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