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김하늘, 감우성 주연의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가 첫 방송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바람이 분다 1회 시청률은 3.6%를 기록했다. '바람이 분다'는 총 16부작 방영될 예정이다.
'바람이 분다'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어제 방영된 1회에서는 도훈(감우성 분)과 수진(김하늘 분)의 권태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뜨겁게 사랑했던 부부지만 어느새 5년 차 권태기 부부가 됐다. '정'도 남지 않은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이런 두 사람에게 관계의 전환을 맞을 계기가 찾아왔다. 수진이 임신한 것. 수진은 임신테스트기를 보고 기쁜 마음으로 병원을 찾는다. 병원에서는 임신 소식이 아닌 유산 소식을 전했다. 수진은 권태기 극복을 위해 다시 아이를 갖기로 결심한다. 도훈은 수진의 의견에 반대한다. 급기야 정관수술을 받았다는 말을 꺼내놓는다. 수진은 도훈의 태도에 충격을 받고 이혼을 선언한다. 수진에게는 이혼도 쉽지 않다. 아이 거부는 이혼 사유가 될 수 없었던 것. 도훈은 아이도 이혼도 싫다며 수진의 의견을 어떤 것도 수용하지 않는다. 결국, 수진은 도훈에게 "나 오늘부터 바람피울 거야"라는 충격적인 말을 내뱉었다.
이번 주 방송분인 바람이 분다 1, 2회 연속방송되는 재방송 시간을 소개한다.
▲5월 29일(수) - JTBC : 11시 40분, JTBC2 : 18시 30분
▲5월 30일(목) - JTBC2 : 00시 30분, 12시 30분, 21시 30분
▲5월 31일(금) - JTBC : 10시 20분, JTBC2 : 20시 00분
▲6월 1일(토) - JTBC2 : 1시 00분, 6시 00분, 14시 30분
▲6월 2일(일) - JTBC : 14시 00분, JTBC2 : 22시 00분
한편, 바람이 분다 2회는 오늘(28일) 밤 9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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