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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진, 무료수강으로 육아&일 다잡을 수 있는 놀이/아동심리상담사,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등 민간자격증 지원

유현정 2019-05-27 00:00:00

한교진, 무료수강으로 육아&일 다잡을 수 있는 놀이/아동심리상담사,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등 민간자격증 지원

또래 아이들보다 유난히 정신없고 산만한 아이들을 보면서 '혹시 ADHD가 아닐까' 걱정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ADHD는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를 줄인 말로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ADHD는 유아, 아동 연령별 점유율에서 7~13세가 76%로 가장 많았다. 이어 9세와 10세가 12%를 차지했다. ADHD는 유아, 아동에게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성인에게서도 나타나는 것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다. 이를 치료하기 위한 적절한 방법으로는 놀이치료가 있다.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는 놀이치료의 한 방법인 손유희를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손유희지도사를 양성하고 있다. 손유희지도사 1급(제2015-000631호) 과정을 통해 놀이치료의 한 방법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또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

한교진의 손유희지도사 과정에서는 손유희를 신학기에 적절한 손유희, 분위기를 차분하게 만두는 손유희, 분위기를 돋우는 손유희,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손유희, 숫자를 세어보는 손유희, 신나게 노래하는 손유희로 분류한다. 또 실제로 활용하기 편리하게 배울 수 있도록 강의가 이뤄진다.

손유희지도사 과정은 무료수강도 가능하다. 한교진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면 무료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것. 이는 실직자/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별도의 어떠한 서류도 필요치 않다.

한교진 관계자는 "손유희는 유아들의 교육활동 중 산만하거나 지루한 분위기를 주의집중, 흥미유발, 전이활동 방법으로 전화시킨다"며 "사물을 이해시키고 여러 가지 개념 형성을 도와 인지기능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도 손유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육아와 일 모두를 잡으려는 부모들에게 손유희지도사 과정이 인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교진에서는 손유희지도사 과정 이외에도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제2017-006256호), 심리상담사(제2015-000207호), 아동심리상담사(제2015-000209호), 학교안전지도사(제2019-000900호) 등 60종의 민간자격증 교육과정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민간자격증 및 한교진의 전 자격은 자격기본법 규정에 따른 정식 등록 민간자격증이며, 이는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공인자격이 아니다. 민간자격 등록 및 공인 제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간자격정보서비스의 민간자격 소개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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