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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도시, 15세 관람가..줄거리는?

심소영 2019-05-27 00:00:00

조작된 도시, 15세 관람가..줄거리는?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조작된 도시'가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오후 케이블TV OCN에서 영화 '조작된 도시'를 편성한 것. 

지난 2017년 2월 개봉된 '조작된 도시'는 액션, 범죄 장르의 영화. 러닝타임 126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배종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지창욱, 안재홍, 김상호, 김기천, 심은경, 오정세, 김민교, 이하늬 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또한 개성 넘치는 배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이 출연해 자신이 맡은 역할을 100% 이상을 소화해 완벽한 호흡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 분).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된다.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린다. 

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 있고 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 분)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 분)을 비롯 게임 멤버가 모두 모여 자신들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기 시작. 조작된 세상에 맞서기 위한 짜릿한 반격에 나서게 된다. 

'조작된 도시'는 개봉과 함께 누적관객수 251만 5501명을 기록. 관람객 평점 8.56, 기자·평론가 평점 5.22, 네티즌 평점 8.02점을 기록했다. 

시원한 볼거리 가득한 영화 '조작된 도시'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영화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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