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이라는 디지털 범죄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밤낮으로 신경을 곤두 세우게 하고 있다. `몸캠피씽`이란 랜덤채팅 사이트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관련 채팅사이트 등을 통하여 피해자의 알몸채팅을 녹화한 뒤 스마트폰을 해킹해 피해자의 휴대전화 연락처 정보 등을 수집하여 녹화된 동영상을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SNS에 공개한다면서 동영상유포 협박과 함께 금전 요구를 하는 디지털범죄이다..

경찰청 2017년기준 신고된 몸캠피씽 피해건수는 1,234건으로 2년 전보다 약 10배이상 증가했는데, 해당 범죄 특성상 피해자들의 수치심, 자괴감 등으로 주변에 알리기 쉽지 않아 경찰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 몸캠피씽 피해 건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몸캠피씽 범죄 조직들 대부분이 해외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쉽게 검거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한국사이버보안협회인 디포렌식코리아는 "피해자들이 몸캠피싱 범죄 조직들의 동영상유포 협박을 견디지 못하여 금전요구에 응하게 되면, 이는 곧 추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몸캠피씽으로 인한 동영상유포협박을 받고 있다면 범죄자들의 금전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고 신속하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적절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했다.

이에 디포렌식코리아는 "신속한 대응만큼 중요한 것이 검증된 전문기관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고, 조급한 마음에 검증되지 않은 기술을 가진 업체를 통해 이용할 경우, 오히려 2차, 3차 피해로 변질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씽 협박이나 동영상 유포 등을 차단하고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이사장 김현걸 대표가 직접운영하는 센터이기 때문에 사설업체보다 신뢰도가 높은 몸캠피씽 피해방지 보안업체이다.

디포렌식코리아는 2014년부터 빅데이터기술을 활용하여 동영상 유포차단, 분석, 추가피해 방지 등 이미 유포된 동영상까지 삭제하여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고 최소화 할 수 있다. 이에 디포렌식코리아 측은 "몸캠피싱은 정말 예민한 사이버범죄지만 급하다고 하여 아무 업체나 선정할 경우 잘못된 대응으로 인하여 가해자에게 오히려 더 큰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었다"며 "보안업체 선정에 있어서 매우 신중해야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디포렌식코리아에서는 24시간 피해자들의 문의를 받고있으며 동영상유포차단이 99%에 달한다. 혹여나 몸캠피씽에 신고가 두려워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 언제든지 신고 가능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디포렌식코리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