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의 특색적인 맛집은 직접 맛보고, 평가하여 주변 지인들이나 가족들의 외식, 블로거 등 어떠한 방법으로든 입소문 나기 마련이다. 이러한 입소문을 통해 태안군에 위치한 안면도맛집 일송꽃게장백반집이 뛰어난 음식맛으로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태안에서는 알리움축제가 시작되어 맛도 보고 즐길거리도 풍족하다. 꽃향기 가득한 태안에서 로맨틱한 빛 축제까지 열리고 있어 근사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일송꽃게장백반집에서는 안면도의 특산품인 싱싱한 꽃게로 게장을 담아 매콤하면서 달달한 맛으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입맛을 겨냥하고 있다.

안면도의 대표 음식으로 불릴 만큼 꽃게장과 게국지는 외국 관광객들의 입맛에도 적절하여 해마다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과 한결같이 친절한 서비스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꽃게장의 비주얼과 풍부한 양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입맛을 돋우는 음식 꽃게장과 게국지는 회식 자리나 온 가족의 행복한 밥상 거리이다. 시원한 게국지는 얼큰한 국물로 오감을 자극하고, 게딱지에 밥을 비벼 먹거나 껍질을 오도독 씹어 발라먹는 양념게장을 포함하여 게장 매니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안면도 지역은 관광 장소가 매우 많아 단체관광객들도 많이 모이는 곳이다.

안면도맛집은 신속한 주문과 많은 밑반찬으로 단체 관광객들도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송꽃게장백반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대중적인 음식으로 꼽히는 게국지와 꽃게장은 4계절 동안 안면도맛집을 통해 눈으로 호강하고, 씹는 소리로 전해지는 맛과 입으로 느끼는 맛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