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8일, 마케팅 기업 EDCKOREA에서 온라인 광고대행사의 이익 발생 구조와 불합리하고 과도한 광고비에 대한 폭로와 더불어 기존에 광고를 의뢰 중인 사업주의 광고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DCKOREA 관계자는 "마케팅은 무형의 서비스임에 따라서, 특정 광고매체에서 광고주는 자신이 지출한 광고비가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는 게 현실이다" 라며, 광고대행사의 각종 사기행각과 불합리한 광고비 책정 등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광고비를 줄이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지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많은 사업주들이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 한국인터넷진흥원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에 인터넷 광고에 대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러한 재단 및 위원회가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사업주가 태반이니만큼, 오는 6월 18일에 대전역 청춘나들목에서 진행되는 EDCKOREA의 강의는 많은 사업주에게 힘이 될 전망이다.
EDCKOREA는 200여개 기업, 기관, 대학, 연예인 운영 매장 등에 마케팅 강의 및 마케팅 대행을 하는 기업으로써, 10년 이상 경력의 마케팅 대표 및 교수, 7년 이상 경력의 현직 마케터, 10년 경력의 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마케팅 & 교육 기업으로,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