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유튜브 채널 통해 신곡 공개..'기대감 UP'

김예림, 유튜브 채널 통해 신곡 공개..'기대감 UP'

심소영 2019-05-24 00:00:00

김예림이 주목받고 있다.

김예림은 24일 자신의 예명(림 킴)을 내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살기(SAL-KI)'를 공개했다.

공개된 신곡에는 김예림이 직접 작곡에 참여했다. 이전 활동 때의 노래와는 180도 달랐다.

앞선 노래들은 감미로운 음색을 무기로 내세운 음악들이었다면 기계음과 랩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음악은 더 모험적이다.

Mnet '슈퍼스타 K3'에 도대윤과 함께 투개월로 참가, 개성있는 음색으로 팬들을 대거 양성한 김예림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2년 정식 데뷔했으며, 2013년부터는 솔로 활동을 통해 '올라잇', '보이스', '굿바이 20', '알면 다쳐', '스테이 에버'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2016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후 근황을 전하지 않아 팬들의 많은 궁금증을 불러왔다.

그러던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컴백을 기습 예고하면서 본격적인 홛동 재개를 알렸다.

심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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