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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네일 '나연네일', 오픈 이벤트 일환으로 젤네일•패디•속눈썹 연장 프로그램 할인

홍은기 2019-05-24 00:00:00

주안네일 '나연네일', 오픈 이벤트 일환으로 젤네일•패디•속눈썹 연장 프로그램 할인
[사진 : 나연네일]

주안네일샵 '나연네일'에서 오픈 이벤트로 젤네일, 패디, 속눈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할인을 진행한다. 

네일아트는 이제 메이크업의 축소판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다양한 스타일링과 제품이 선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네일아트는 피부 화장보다 더욱 과감하게 연출할 수 있고, 더 섬세한 기술력이 필요한 만큼 네일샵을 찾는 이들이 많다. 게다가 샵의 경우,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고 트랜드에 뒤처지지 않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게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개인의 취향과 아티스트의 감성이 더해져 고객에게 꼭 맞는 네일을 선보이는 나연네일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할인 대상 프로그램은 손젤 기본관리, 손젤 및 발젤 관리, 손눈썹 연장, 손젤•발젤•속눈썹 3종 관리다. 손젤 기본관리는 3만원이며, 3종 관리는 9만 5천 원에 받을 수 있다. 또렷한 인상과 센스 있는 네일로 기분 전환과 변신을 꾀하고 싶다면, 이번 오픈 이벤트는 좋은 기회가 돼줄 전망이다. 

특히, 나연네일은 프렌치, 그라데이션 등 다양한 옵션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 네일아티스트가 운영하는 1인네일샵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고객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상담 시 취향은 물론 희망하는 디자인에 대해 상세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진심이 담긴 서비스 철학은 샵 안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고객에게 시술한 네일 사진은 메뉴판이 아닌 벽 한쪽을 장식한 가랜드로 변신해서, 방문한 이들의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업체 관계자는 "매번 받을 때마다 아티스트의 실력이 제각각이라 힘들었다면, 전문 네일아티스트가 상주해서 관리해주는 일인샵을 추천한다. 기본 관리부터 마무리까지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실력으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구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샘플을 보이며, 또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색다른 디자인으로도 변형해서 진행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안네일 나연네일에서는 아이래쉬만를 전문적으로 받고 싶은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네추럴, 볼륨, 펌 등의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벌써부터 멀티뷰티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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