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폐차장 '대한폐차장', 24시간 내 폐차 완료서비스 제공 중
2019-05-24 00:00:00
국내에 차량보급이 급속도로 확산되어 현재 수많은 차량이 거리를 운행하고 있다. 또한 그만큼 새로운 신차가 등장하고 오래된 차량은 폐차되는 순환구조를 갖게 되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대기환경보존법 등으로 특정 경유자동차의 조기폐차 사례도 늘면서 폐차장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폐차장 '대한폐차장'은 24시간 내 폐차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폐차를 원활하게 지원하고 있음을 전했다.
대한폐차장은 1994년부터 시작해 설립 25년을 맞은 곳으로, 서울폐차와 더불어 인근의 경기폐차, 인천폐차 등 수도권 내 폐차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곳은 차량 폐차를 하고자 할 경우 폐차신청을 하게 되면 무료견인을 통해 차량의 폐차장 입고를 진행하며 이후 자동차 압류 및 원부조회, 차량입고 순의 과정을 거쳐 폐차를 진행한다. 모든 과정은 24시간 이내로 이뤄지며 완료 후 서류전송까지 마쳐 차주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에서의 매연저감장치차량 폐차나 조기폐차 의뢰가 많아지면서 빠른 폐차절차가 알려지며 분주한 서울폐차장 역할을 하고 있는 상태다.
업체 관계자는 "오랜 동안 폐차 한 길만 파고 있기에 차량폐차에 관해서는 실제 폐차작업부터 서류작업까지 빠르고 완벽하게 처리하고 있는 중으로, 점차 늘어나는 폐차수요에 대비해 인력을 보강하며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폐차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폐차신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