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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손질하고 특제 양념으로 맛을 낸 수제 이동갈비, 포천 맛집 '우목정'

홍은기 2019-05-24 00:00:00

직접 손질하고 특제 양념으로 맛을 낸 수제 이동갈비, 포천 맛집 '우목정'

연일 계속되는 화창한 날씨에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이다. 주말이면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가운데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과 어우러져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경기도 포천이 나들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포천은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고, 허브아일랜드, 산정호수, 평강식물원, 한탄강 출렁다리, 어메이징 파크, 비둘기낭 폭포 등 포천 여행코스가 많아 당일치기 나들이와 1박 2일 등의 여행 일정을 소화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포천은 가볼만한 곳들이 많은 만큼 다양한 먹거리와 맛집도 자랑한다. 이 가운데 '우목정'은 담백한 맛의 이동갈비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포천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품질 좋은 소고기를 엄선해 직접 손질하고 포를 떠 제공하고 있으며, 푸짐한 양과 맛으로 남녀노소 함께 식사를 즐기기에 좋다. 

대표 메뉴는 생갈비와 양념갈비가 있으며, 후식 메뉴로 된장갈비뚝배기와 냉면, 동치미국수, 된장찌개 등을 갖추고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인 메뉴 주문 시에는 각종 쌈 채소와 함께 시원하고 새콤한 맛의 동치미, 입맛을 사로잡는 양념게장, 파절임, 백김치 등의 메뉴를 함께 제공해 푸짐하다. 

또한, 포천 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에서는 직접 만든 특별 비법 양념으로 양념갈비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화학조미료, 캐러멜 소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과일과 채소 등 천연재료를 이용해 양념을 만들고 있으며, 일정기간 숙성을 거쳐 고기의 부드러운 육질은 물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관계자는 "직접 숙성시킨 감칠맛 나는 이동갈비를 푸짐한 양으로 즐길 수 있고, 각종 쌈 채소를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텃밭에서 직접 따다 먹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서 "포천 산정호수 맛집 우목정에서는 여름이면 마치 계곡에 놀러온 듯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야외에서 맛있는 이동갈비를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침고요수목원 맛집 우목정은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실내를 갖추고 있으며, 회식이나 각종 단체 행사를 위해 전체 500명, 야외테라스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단체예약 시에는 차량제공 서비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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