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예정화 "마동석과 입맛도 비슷, 함께 4인분 먹어"

심소영 2019-05-24 00:00:00

예정화 마동석과 입맛도 비슷, 함께 4인분 먹어
(사진=tvN)

예정화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마동석이 연인 예정화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기 때문.

마동석은 2016년 방송인 겸 트레이너 예정화와의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17살 차이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결별 소식 없이 꾸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화는 보정 없이도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누리꾼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앞서 그녀는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했을 당시 몸매 비결을 밝힌 바 있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 수영이 "처음 봤을때 여자인 내가 봐도 (예정화가)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 없었다"라고 하자 홍석천이 "먹는걸 좋아하는데 몸매관리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예정화는 "삼시세끼 다 챙겨먹으려고 하고 삼시 세번 운동을 한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예정화는 또 "마동석과 입맛도 비슷하다"며 "뭐든 잘먹는다. 함께 가면 4인분을 시켜서 먹고, 둘이 가면 제가 더 많이 먹는 것 같다"며 먹성을 드러냈다.

또,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마동석과 호흡을 맞춘 수영이 "(마동석이) 항상 밥을 챙겨줬다. 식사시간이 되면 후배들을 다 챙겨서 밥을 사줬다. 고마웠다"라고 하자 예정화가 살짝 질투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23일(현지시각) 제72회 칸 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의 한 레스토랑에서 마동석은 "장가는 안 가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내년에 장가를 갈 계획이다"고 답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