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부터 시작된 '지도표 성경김'으로 유명한 성경식품에서 신제품 '매운불맛 돌자반'을 출시하였다.
성경식품의 임영청 대표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자극적인 맛으로 해소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초/중학생 또한 매운맛 음식을 접하는 빈도가 증가하여 '매운불맛 돌자반'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매운불맛 돌자반'은 시즈닝 분말을 사용하지 않고 기름을 사용하여 더욱 깊은 맛을 내고, 200˚C 이상의 고온에 불 맛 기름으로 볶아 매운 불 맛을 낸다. 김의 역할을 단순히 밥을 싸 먹는 것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하게 김을 즐길 수 있도록 밥과 먹을 때는 밥 반찬으로, 술과 먹을 때는 술안주로, 매콤한 맛으로 어린이도 쉽게 먹을 수 있어 간식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매운불맛 돌자반'은 이미 쿠팡에 입점하여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현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명동, 남대문에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많은 고객들이 '더 매운' 맛을 많이 찾고 있어서 '더 매운 불맛 돌자반'을 개발중에 있다고 전했다.
성경식품은 1981년부터 시작하여, 골목상권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독도까지 포함된 '지도표 성경김'이라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는 강소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