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공유오피스 '슈가맨워크'가 5월 20일 '슈가맨워크 역삼역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유오피스는 공동사무실로 여러 직업의 사람들이 함께 공간을 사용하며 협업하는 공간으로써 사무공간은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회의실, 카페테리아와 같은 공간은 공용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공유오피스는 입주자들 간의 네트워킹 협력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기에 최근 새로운 사무공간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에 '슈가맨워크'의 강남공유오피스인 역삼역점 오픈으로 해당지역에서의 공유오피스 이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슈가맨워크는 입주자들의 네트워킹을 위해 티타임, 치맥파티,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협력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종종 있다. 자체개발 앱을 통해 앱으로 사무실을 출입할 수 있으며 소통도 원활하게 해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신규 오픈한 '슈가맨워크 역삼역점'은 이용료가 높은 강남권 사무실에서 합리적인 이용료를 제시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슈가맨워크 관계자는 "사무실 이용료가 높은 강남권에서 슈가맨워크는 가성비 좋은 공유오피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업력 5년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높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역삼역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한 슈가맨워크 역삼역점은 이달 말까지 계약하는 입주자들에게 공용석, 지정석, 개인룸 모두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강남공유오피스 슈가맨워크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