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건강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화장품 브랜드 '예님'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뜻을 모았다.
예님은 지난 4월 헤어 메이크업 제품군을 구세군 희망나누미 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예님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손길에 조금이라도 희망을 나누고자 구세군 희망나누미 본부에 3억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예님에서 기부한 헤어 제품들은 구세군 희망나누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판매수익금은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마련 등에 사용된다.
예님은 '예쁘고 고운 님'이라는 순 우리말 브랜드로써, 대표제품인 '예님 원더풀 라인 크림'은 2015년 출시하여 붓기완화 임상실험과 저자극테스트 완료한 바 있다.
최근 롤러 어플리케이터가 탑재된 '예님 원더풀 라인 크림 롤러'버전을 출시하여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한 '예님 볼륨메이크업' 라인은 우수한 제품력으로 해외 14개 기내 면세점에 입점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님관계자는 "예님 브랜드 정식 런칭 이후, 나눔 바자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에 의미를 두어 참여해왔으며 많은 사랑을 주신만큼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는 더욱 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