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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교육(주) 과 중국엉클샘교육그룹, 업무 협약을 진행해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 시작

유현정 2019-05-22 00:00:00

주은교육(주) 과 중국엉클샘교육그룹, 업무 협약을 진행해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 시작

음악 미술 전문학원 프랜차이즈 주은교육(주)이 5월 21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중국 유명교육기업 엉클샘교육그룹과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중국 예술교육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엉클샘교육그룹은 중국 내 200개 도시 800개 이상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교육그룹으로 2018-2019 중국 선도교육 기술기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은교육(주)은 엉클샘교육그룹과 중국 내 법인 '주은베이징'을 공동으로 설립하고 중국 전역에 전문적인 음악교육 및 미술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양사는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어린 음악대와 어린 화가들 프로그램을 현지화하고 중국 시장 내 경쟁력 있는 예술교육 콘텐츠 생산, 교육 인재 발굴, 학원 수업관리 및 전문적인 경영시스템 등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엉클샘교육그룹 총재 샤오루린쯔 박사는 중국 전략 발전과 자본 운영 전문가로서 중국 아시아 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특히 교육업계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략적 비전으로 높게 평가 받는 인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업계측은 "앞으로 한중 주은교육이 함께 에너지를 모아 브랜드에 새로운 발전가치를 부여하고, 상호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중국 사교육시장은 이미 100조원대 규모를 넘어섰다. 특히 자녀들의 교육지출에 있어 소질과 소양을 배양하는 교육을 우선시 하는 중국 학부모들은 경제수준향상과 더불어 높은 교육열로 자녀의 문화예술교육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하고 있어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음악미술교육 시장이다. 그래서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기대 및 성공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주은교육(주)은 중국시장과 더불어 수도권 가맹사업 확대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20일 국내 최대 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서울 송파구 일대에 어린음악대·어린화가들 직영원을 오픈 해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과 행보가 기대되는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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