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피부가 나빠지는 데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 그 이유로는 '노령화, 건강 악화, 각종 피부질환'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자극이 강한 샴푸 때문에 피부가 나빠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7살, 1살짜리 몰티즈와 포메라니안을 기르는 조유경(34세) 씨는 "첫째가 나이 드니까 피부병이 심해졌다. 둘째도 피부가 붉어졌다. 알고 보니 최근 변경한 샴푸가 원인이었다"라고 말했다.
조 씨는 직접 동물병원에 가 향이 좋은 샴푸를 골랐는데, 해당 샴푸에는 소량의 '파라벤, 합성향료, 석유계 계면활성제' 등이 첨가되어 있었다. 이런 인공화합물은 민감한 강아지의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 나이가 어린 데다 별다른 질환이 없어도 피부병에 시달리는 강아지들이 많은 이유로 자극적인 원료가 함유된 샴푸를 주목해 볼 수 있다.
강아지의 피부는 매우 얇기에 각종 인공화합물에 취약하다. 어떤 성분들로 샴푸가 구성돼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실제로 pH가 중성이고 얇은 표피층을 지닌 강아지의 피부는, 한 모공에 여러 개로 자란 털을 따라 액체를 흡수하게 된다. 그래서 조금의 화학 성분으로도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결국, 견주들로서는 최대한 인공화합물이 배제한 제품을 골라야 하는데, '퓨어프렌즈 퓨어 밸런스 펫 샴푸'가 이에 적합하게 제작되어 구매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고 퓨어프렌즈 관계자는 전했다.
'퓨어프렌즈'는 '순한 식물성 원료'를 바탕으로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 식물 유래 보존제'를 사용하며 '실리콘, 석유계 계면활성제, 인공색소, 합성향료, 파라벤' 등 피모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화학 원료를 최대한 배제하였다.
또한 '티트리 잎 오일', '트레할로스', '자몽 추출물', '판테놀', '귀리 단백질 추출물' 등을 첨가해, 강아지의 피부는 물론 모발과 모근의 건강까지 생각하였으며 전 성분 모두를 EWG에서 고지한 'All Green' 성분을 사용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면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퓨어프렌즈'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퓨어프렌즈'는 '2+1' 샴푸 이벤트 및 샴푸 구매자 전원에게 수제간식을 증정을 진행 중이며, 퓨어프렌즈 공식몰이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