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올해 공공 공사 발주가 줄고 수익성이 악화한 데다 주택경기마저 침체되면서 국내 건설 산업이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이 가운데 지붕공사 전문 업체 투엘지붕건축이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성장세를 유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투엘지붕건축의 관계자는 "투엘의 주력사업인 칼라강판 지붕공사는 한번의 시공으로 최대 30년 이상 사용연한을 기대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지붕공법으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기후변화가 심한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하고 합리적인 지붕재"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지붕재의 철거를 최소화하여 그 위에 덧시공하는 지붕공법이기 때문에 공사비용과 공사기간이 현저히 단축되며 시공 후에는 지붕 내부의 공기층 형성으로 인해 지붕의 본 기능인 방수와 더불어 건물내부의 단열효과도 높일 수 있다.
기존 시멘트기와, 슬레이트지붕, 아스팔트슁글을 대체할 만큼 방수성이 뛰어나고 하자율이 적으며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연출이 가능한 칼라 강판은 20년이상 노후된 건물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그 수요가 증가되는 추세이다.
투엘지붕건축 측은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노력하는 부분은 공사를 의뢰하는 건축주와의 정확하고 분명한 의사소통"이라며 "무엇을 어떻게 시공할 것인지, 그리고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한 설명은 말로서는 다 전달되기 힘들다"고 전했다.
이어 "시공자로서 건축주에게 분명하게 구상과 방법을 밝히고 실측도와 설계도를 공유함으로서, 공사의 완성도를 높이고 품질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러한 사업방식으로 투엘은 칼라강판 공사뿐만 아니라 징크나 금속기와 등 다양한 분야의 지붕 및 외벽공사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투엘지붕건축 관계자는 "투엘은 고객 만족의 서비스와 품질 추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합리적인 가격과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취급하는 모든 자재를 품질 보증된 제조사의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안전하고 검증된 공법으로 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알렸다.
투엘의 주력사업인 전통 기와형 칼라공판 시공의 경우 칼라강판을 100% 정품코일의 최신자재로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건축관련 국가기술보유자가 현장을 직접 관리감독하고 경력10년 이상의 숙련된 기술자가 현장에 투입되어 외뢰업체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투엘지붕건축의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