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
'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왼손잡이 아내'는 5월 24일 103부를 마지막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조애라(이승연)와 오산하(이수경)은 화가 아기의 서로 다른 그림을 두고 복수를 다짐했다.
애라가 가진 그림에는 박강철(정철)이 피를 흘리는 그의 형수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강철의 손에도 피가 묻은 상태였다.
반면 산하가 보고 있는 그림에는 박수호(김진우)의 어머니로부터 아이를 뺏어가려는 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가 가까워오며 후속작 역시 눈길을 모은다. '왼손잡이 아내'의 후속 드라마는 '태양의 계절'로 배우 오창석, 윤소이가 주연을 맡았다. 거대 재벌가를 둘러싼 후계자들의 경쟁을 드린 드라마로 오는 6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