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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포렌식코리아, 청소년 몸캠피씽 유포 차단 및 협박 대응 24시간 모니터링 제공

홍은기 2019-05-20 00:00:00

디포렌식코리아, 청소년 몸캠피씽 유포 차단 및 협박 대응 24시간 모니터링 제공

몸캠피씽 사이버성범죄에 청소년들의 피해가 늘어남으로써 하나의 사회적 문제로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

몸캠피씽 대응서비스를 운영중인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의 김현걸 대표는 "최근 몸캠피싱 관련하여 문의 들어오는 연령대는 점점 어려지고 있으며 청소년이 3~40%를 차지하고 있다"며 "청소년의 경우, 성인보다 그 피해에 대한 심적 압박감이 클 뿐 아니라 학업에 지장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더욱 큰 문제"라고 말했다.

또한 몸캠피씽범들도 청소년들의 약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 피해자에게는 금전적인 요구보다는 본인들(피싱범)의 메신저 아이디를 랜덤채팅사이트, 만남 어플 등에 홍보하여 새로운 피해자가 유입될 수 있게끔 '아르바이트' 를 시키게 된다. 하지만 그러한 청소년 피해자의 '아르바이트' 로 인해 새로운 피해자가 발생되어 새로운 피해자의 신고접수를 통하여 추적되는 경우, 아무리 최초 피해자라 하더라도 피싱범의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인정되어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몸캠피싱에 당한 청소년이라면 협박범 측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일절 무시를 하고 부모님에게 최우선 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대처이다.

이에 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 김현걸 대표는 "몸캠피씽에 당한 청소년은 스스로 해결하려 하려 하면 더 끝 없는 나락으로 빠지게 된다. 당하게 된다면 즉시 부모님께 말씀 드려서 함께 추후 대처를 진행하는 것이 미성년자 스스로의 판단으로 독단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보다 훨씬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몸캠피씽의 피해 방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다. 디포렌식코리아 김현걸 대표는 "몸캠피씽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선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란영상, 사진 등을 모두 삭제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어플 등은 이용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모바일전용 백신을 설치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이사장 김현걸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며 2014년부터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몸캠피씽, 사이버범죄 대응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IT보안업체이며 24시간 상담과 긴급대응 전문인력들이 항상 대기하여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방지하고 도움을 준다.

[팸타임스=홍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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