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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가전 대세'…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PCS-500 '눈길'

유현정 2019-05-20 00:00:00

'프리미엄 가전 대세'…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PCS-500 '눈길'

최근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홈족', 비싸더라도 내가 만족할 수 있는 가전을 선호하는 '나심비 소비'가 늘어나면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의 PCS-500(5L) 제품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카라는 가장 하기 싫은 집안일로 손꼽히는 음식물 처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세균과 냄새 걱정없이 쾌적한 주방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PCS-500 모델은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로서, 기존 PCS_350(2리터) 용량에서 내부 공간을 40%가량 확장함과 동시에 악취를 제거하는 에코필터의 성능 또한 개선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가정용으로서는 대용량 음식물처리기이지만 별도의 설치 없이 전원코드만 꽂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건조기 업체가 고가의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인 후 초 프리미엄 가전이 판매량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음식물처리기도 프리미엄 라인을 선호하시는 소비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스마트카라 PCS-500은 넉넉한 용량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일반 다인가구 가정뿐만 아니라 소규모 회사, 학교, 소규모 식당, 병원 및 카페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대용량 제품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한 고충이 많은 여름에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스마트카라 배성우 대표이사는 "처음에 음식물처리기가 고가라고 생각하신 고객들도 저희 제품을 한 번 사용해보시면 더 큰 용량을 주문제작 요청하시기도 한다"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용한 신제품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팸타임스=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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