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클리닝 업체 한스클린에서 신축 아파트 입주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구매 할인 이벤트와 사전점검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축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부실시공에 대한 문제점이 끊임없이 제기되면서 입주 전 사전점검을 실시하며 하자 체크를 진행하고 있지만, 입주자가 직접 사전점검을 하더라도 크게 눈에 띄는 하자를 제외하고 발견하기 쉽지 않아 사전점검 대행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한스클린은 입주 단지를 대상으로 사전점검 서비스 제공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예약과 상담 문의가 급증하면서 사전점검에 대한 입주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축 아파트 입주 전 입주청소, 새집증후군 제거, 베란다 벽면 곰팡이 방지, 줄눈 시공 등 입주 전 진행하게 되는 홈케어 서비스에서도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어 다양한 시공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업체로 알려졌다.
입주 아파트 공동구매를 진행할 경우 일반 고객과 달리 일반가에서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시공을 할 수 있으며, 공동구매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담 팀이 개설되어 현장 관리를 진행한다. 한스클린에서 자체적으로 교육을 받은 전문가가 직접 시공을 하고 있어 사후관리 또한 문제없이 받아 볼 수 있다.
한스클린 관계자는 "한스클린은 종합 위생 관리 업체로, 시공별로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부서마다 현장 모니터링 진행과 자재, 시공 과정 준수, 고객 응대 등 다양한 항목별로 평가를 진행해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동시 예약이 많은 공동구매의 특성상 시공에 소홀해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작업 건을 소화하지 못해 하청업체로 시공을 이관하는 타 업체와 달리 큰 규모의 직영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어 본사 직원이 직접 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스클린의 사전점검 대행 서비스와 공동구매 진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 고객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홍은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