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은정 SNS) |
조은정 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은정은 지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도 활약했다.
평소 배우들과 인연이 많았던 그는 소지섭뿐만 아니라 과거 문소리와도 자매 같은 인증샷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당시 조은정은 자신의 SNS에 문소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조은정은 사진과 함께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문소리 선배님 영광이었습니다. #영화 #여배우는오늘도 #문소리감독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