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항과 대학입시의 경우 적게는 수십대 1 많게는 수백대 1까지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승무원을 꿈꾸고 승무원학과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승무원학과 입시의 생소함 때문에 잘못된 면접 준비방법과 시기를 놓쳐 아쉽게 항공운항과 대학 진학에 실패하는 사례들도 발생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강남 ANC 승무원 학원에서 2019년 5월 19일 13:00부터 입시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학은 2~3년제, 4년제 항공운항과, 항공 서비스과, 항공서비스학과이며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를 비롯하여 연성대, 대림대, 서영대 등과 학점은행제 대학까지 포함하여 약 30여개의 대학에서 교수 및 재학생, 홍보단, 졸업생들이 참여를 앞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19학년도 주요 항공운항과 대학의 합격내신등급, 면접후기, 합격후기, 합격생 자격조건 등 기존 입시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바뀐 2020학년도 항공과 대학의 입시전형에 대한 설명회, 그리고 항공과 입시 준비 생들을 위한 입시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며, 현 항공사 채용 면접관이 직접 학생들과 함께 나에게 맞는 항공운항과 대학 뿐만 아니라 본인의 꿈이 될 승무원에 대한 진로 상담 및 계획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ANC승무원학원은 1989년 개원을 시작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등 국내항공사 승무원 합격은 물론 전세계 다양한 외국항공사의 승무원 채용대행기관으로 승무원 양성을 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또한 ANC는 다양한 승무원 합격의 경험을 토대로 승무원 학과 입시에서도 매년 압도적인 합격생 배출을 하고 있다.

또한 인하공전, 한서대 누적합격자 376명으로 자체 최다 합격률을 올해 또 한번 경신하였고, 4년연속 합격률 90% UP을 달성 중인 상황이다. 학원 측은 "상위 탑2로 불리우는 주요대학인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의 합격자 500명 갱신을 목표로 2020학년도 수시를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ANC항공운항과학원에서 운영하는 입시지원부서에서는 매년 바뀐 대학별항공운항과 입시제도뿐만 아니라 항공사에서 원하는 인재상 등 항공업계 그리고 대학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학교별 학생 별 맞춤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및 신청은 ANC(강남, 홍대, 인천, 대전, 부산)을 통해서 가능하며, 입시컨설팅 및 합격가능성 체크 및 개인상담이 필요한 수험생은 홈페이지 및 유선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입시박람회의 자세한 내용은 ANC항공운항과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유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