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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1인가구 급증세에 서초구 내 소형주택 '반포스테이 리버뷰' 분양 눈길

홍은기 2019-05-17 00:00:00

20~30대 1인가구 급증세에 서초구 내 소형주택 '반포스테이 리버뷰' 분양 눈길

오피스텔의 주 수요층인 20-30대 1인 가구의 비율이 오는 2030년까지 전체 가구의 약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들을 수요로 하는 소형주택의 선호도는 점차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기준 올해(2019년) 20-30대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1997만1359가구)의 9.98%(199만3412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40-50대 1인 가구(9.45%. 188만9044가구)보다 높은 수치다.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과 같은 소형주택은 비교적 투자금이 많이 들지 않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 가운데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반포스테이 리버뷰'의 분양이 호평 속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9층, 전용면적 17.15㎡ ~ 25.14㎡ 규모로 전 세대 1.5룸으로 구성되며 현재 오피스텔 24실, 도시형생활주택 24실 총 48세대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오피스텔은 크기가 작을수록 수익이 높은 편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전국의 오피스텔 전용면적 40㎡ 이하의 수익률은 5.73%인 반면, 40㎡ 초과는 4.84%로 나타났다. 면적이 작은 소형 오피스텔이 약 1%에 가까운 수익률이 더 높은 셈이다.

특히 강남 3구에서도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서초구(32.9%)에 공급되는 신규 물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9호선 구반포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일뿐 아니라 서리풀터널 개통, 인접한 반포주공 1단지의 재건축으로 인한 예상 수요 등으로 홍보관 오픈 이후 연일 방문객의 줄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단지를 중심으로 방배카페골목, 대형마트, 관공서가 밀집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국립서울현충원과 반포한강공원, 서리풀공원도 인접해 생활의 편리성과 쾌적함을 동시에 구비했다.

호텔 수준의 쾌적한 환경을 목표로 지어지는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고급마감재 사용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 품격과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세계적인 타일 브랜드로 평가 받는 아틀라스 콩코드 제품 사용, 방범 및 방음을 위한 창호는 이건창호, 욕실용품은 아메리칸 스탠다드사의 제품으로 격조 있는 공간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의류건조기,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방과 거실에 각각 설치되는 에어컨 역시 밀레, 삼성, LG 등 대기업 제품을 사용했다.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9호선 구반포역 역세권(약400m)에 위치해 있어 주요 도심인 영등포권, 도심권, 강남권 등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올림픽대로(동작대교JC)와 인접하고 서리풀터널의 개통으로 인해 우수한 강남 접근성까지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주변의 풍부한 임대수요가 탄탄히 뒷받침되는 입지적 장점과 희소가치가 큰 소형주택으로 상승세를 도출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향후 수익까지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반포스테이 리버뷰의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오는 10월로 예정돼 있다.

[팸타임스=홍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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