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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하는 사람의 심리를 알아야 재회도 가능하다

유현정 2019-05-17 00:00:00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의 심리를 알아야 재회도 가능하다

소통이 중시되는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대화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크게 드러나는 부분이 바로 연애인데, 누구보다도 밀접한 관계에서 의견교환과 감정표현까지 하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소통의 창도 넓어져서 예전에는 직접 만나기, 전화, 삐삐 정도가 다였다면 요즘은 SNS, 메신저, 영상통화, 위치 추적등 다방면으로 상대방과 실시간 소통이 대화가 아니더라도 이루어질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생겨서 가까워질 방법은 많아진 방면, 실제로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소양은 없는 편이라는게 가장 큰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연애에서 특히 제대로 된 소통의 부재로 오해와 차이가 생겨 헤어지는 일들이 많은데, 그래서 상대방을 늘 보고 듣지만 잘 모르게 되는 일이 허다하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헤어지자고 하는 심리가 어떤 것인지를 몰라 무작정 잡게 되어 가능성이 많은 순간부터 천천히 낮춰가며 재회조차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재회전문브랜드 <리데이트>의 김희원 대표상담사는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의 심리를 모르면 재회는 불가능하다. 사람들이 자신이 한 행동이 정확히 상대방에게 어떻게 전달되었고 어떤 느낌을 주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연애 자체가 원래 자기 입장에서만 상대방을 해석하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아서 정작 상대방 입장에서 먼저 고려하고 배려하는게 힘들 수 밖에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당장 잡는 것보다는 헤어지자고 하는 저 사람의 구체적인 불만사항이 무엇인지, 요구조건은 무엇인지, 무슨 말이 들릴 것이며 무슨 말을 듣고 싶을지를 자세히 분석해서 완벽하게 다가가는 게 재회의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리데이트>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되는 기본 대화법부터 교정해 나가며, 두 사람 간의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식, 다툼조차 없게 만들 연애방법에 대해 상담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 보다 자세한 컨설팅은 리데이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가능하다.

[팸타임스=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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