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드메업체 라파엘웨딩이 예비 신부들 사이에서 깨끗한 본식 웨딩드레스만 입혀주는 곳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41년째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들어온 스드메패키지 업체 압구정동 라파엘웨딩의 김 라파엘디자이너는 2006년 7월 20일 KBS TV '무한지대큐'에 웨딩드레스 제작의 달인으로 방송된 바 있다.
김 라파엘 디자이너느 "최근 시중 웨딩홀에 가보면 신부의 웨딩드레스들이 예전에 비해서 색이 바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유통과정에서 중간 수수료 때문에 고가의 신상 웨딩드레스를 자주 구비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되면서 1벌 구매 시 100번도 입힐 수 있는 아이보리 웨딩드레스를 입히는 곳이 많다"며 "웨딩드레스 직접 만드는 라파엘웨딩은 깨끗한 흰색 웨딩드레스만 입히고 있다"고 전했다.
'압구정동 라파엘웨딩'은 소비자 직거래 시스템을 21년째 운영, 중간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아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 '재능기부 이벤트'의 일환인 스드메가격77가격대의 경우 고급 흰색 웨딩드레스1벌, 메이크업 원장급 2번, 부케, 턱시도, 스튜디오 촬영을 비롯해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파엘웨딩의 스드메정품 정보는 네이버 '라파엘웨딩' 카페 방문 시 확인할 수 있다. 또 웨딩드레스 수준, 메이크업수준 각종 추가비 목록을 등 김 라파엘 디자이너가 직접 올리는 웨딩 정보를 볼 수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