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직수입 신생회사 '부텐오토스'가 출범 소식을 밝혔다. 이로써 슈퍼카를 영남권에서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부텐오토스는 "부산, 울산, 경남에 '부텐오토스'만의 유럽현지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빠른출고와 더 나은 서비스를 통해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텐오토스 회사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에 위치하고 있지만 아직 정식 매장은 오픈하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공식 사이트로 차량 상담부터 구매, 사후 관리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책임지고, 믿고 맡기는 고객들을 위해 노력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과 독일간에 긴밀한 업무 시스템으로 좋은 차량을 좋은 가격으로 제공하고있다.
부텐오토스 관계자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기존 시장의 시스템에 안주하기 보다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 된 전략으로 새로운 길을 걷고있는 부텐오토스의 변화와 발전 관심 있게 치켜 봐달라"는 포부와 각오를 전했다.
부텐오토스의 '이상훈 대표는 "유럽현지인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신뢰있고 더 나은 서비스를 추구하는 부텐오토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