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브랜드 매노팜(mnf)이 '차량용 거치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이벤트는 스토어팜 입점을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노팜(mnf)의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안전하고 자유로운 주행을 가능하는 아이템으로, 시중에 유통된 핸드폰 거치대의 단점을 보완한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매노팜 측은 운전자를 번거롭게 했던 기존 제품들의 시야 문제와 탈부착을 편리하게 개선했다고 전했다.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운전할 때 시야가 불편해 이용이 편리하지 못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매노팜 자동차 핸드폰 거치대는 차량에 직접 부착할 필요 없이 송풍구에 간편하게 꽂아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편안한 시야각을 선보였다.

또 중력 구동 탈부착 시스템도 구축했다. 매노팜 핸드폰 거치대는 반자동 시스템으로 거치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날개 부분이 닫히고 열리며 부드럽게 스마트폰을 꺼낼 수 있다. 스마트폰을 내려놓으면 밑으로 무게가 전달, 자연스럽게 옆 날개 부분이 자동으로 크기에 맞게 조정된다.

주행 중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 손으로 조작하기 쉬운 설계도 눈에 띈다.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해 운전자 시야에 맞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떨어뜨릴 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게끔 안정적인 받침이 디자인돼 있다. 송풍구 거치 시에는 볼트 조임 방식으로 단단히 고정할 수 있다.

더불어 실리콘 매트가 부착돼 있어 스마트폰 탈착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예방한다. 4~6인치의 다양한 스마트폰도 사용이 가능한 만큼 다양한 스마트폰 호환이 가능하다.

매노팜 관계자는 "매노팜 자동차 핸드폰 거치대의 편리함 때문에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 덕분에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노팜의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온라인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