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
오일만 주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고정아 전문의는 '오일만 주스'를 공개했다. '오일만 주스' 해독 다이어트는 5일 동안 식단 조절 없이 평소 먹던 식단을 그대로 유지하고 공복에 주스 딱 한잔 마시는 방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을 찌우는 지용성 독소의 정체와 그 해독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가정의학과 고정아 전문의는 다이어트 요요현상의 원인을 '지용성 독소'라고 진단했다.
그는 "요요현상을 막으려면 다이어트를 하기 전 우리 몸 속의 '지용성 독소'부터 배출해야 한다. 지용성 독소란 지방 친화적 독소로 우리 몸을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하게 한다"고 말했다.
고 전문의는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고 체중감량까지 도와주는 '오일만 주스'를 공개했다.
'오일만 주스'를 5일 동안 체험한 사례자는 체중감량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까지 성공한 것으로 확인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는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건강 정보나 잘못된 속설을 바로잡을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몸신>의 이름으로 도전한다.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이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