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가수 방미 "결혼? 그렇게 신중하게 생각은 안 했다"

심소영 2019-05-14 00:00:00

가수 방미 결혼? 그렇게 신중하게 생각은 안 했다
(사진=MBC)

가수 방미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미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결혼을 굳이 할 필요가 있냐? 그렇게 신중하게 생각은 안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독특한 여자가 많다. 제가. 결혼에 대해서 신비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결혼을 해야 겠다는 욕망과 욕심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방미는 "이 나이 되도록 남자친구가 없었다면 거짓말이고 결혼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은 가져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한편 1980년대 대표스타였던 그는 정점의 위치에 있을 때 돌연 미국으로 떠났고, 뉴욕에서 액세서리 사업가로 성공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들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