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소비자들의 눈에 띄지 않는다면 판매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소비자에게 상품에 대해 알리는 과정이 바로 광고인데, 최근에는 간단한 사진을 통한 광고가 아닌, 짧은 영상, 임팩트 있는 영상을 통해 콘텐츠화 된 광고가 유행이다.
즉 미디어커머스가 유행인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노출시키고 판매를 일으키는 새로운 마케팅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SNS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예전과 다르게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것이 미디어커머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간단할 거 같은 영상작업은 실제로 대부분 광고 대행업체에 맡겨지고 있다. 그 이유는 영상 제작이 끝이 아닌 해당 영상을 소비자에게 노출시키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광고 또한 트렌드에 맞춘, 소비자에게 이목을 끌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sns 시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광고 대행업체가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미디어커머스 광고가 유행하면서 스테핑 코퍼레이션 또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디렉터에 이", "투 유 투디", "이지 뷰티", "하루 일상" 등의 개발한 상품을 유통, 판매 시켜 꾸준한 매출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고 대행업체가 자사 제품을 제작, 유통, 판매하는 것은 흔치 않을뿐더러 상품을 제작부터 광고, 판매까지 이루어내며 얻은 경험으로 노하우를 전달하기 때문에 많은 기업이 상품 제작 단계부터 스테핑 코퍼레이션을 찾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스테핑 코퍼레이션은 페이스북의 "너에게 쓰는 편지", "썸 타는 다이어트 ", "여기 갈까" 등의 1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페이지를 바탕으로 음식, 뷰티, 여행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미디어커머스를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 브랜드부터 여행상품, 관광지, 유튜브, 코스메틱 등을 광고하며 좋은 성과를 내어 꾸준하게 스테핑 코퍼레이션을 통해 브랜딩을 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스테핑 코퍼레이션은 바이럴 마케팅, sns 마케팅, 콘텐츠 제작, 미디어커머스 등의 디지털마케팅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들을 브랜딩 하며 블로그, 카페, 검색광고 등을 통해 다양한 기업의 광고 상품에 맞게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광고방법을 제안하고,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