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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촬영 마친 TV유치원 '놀자놀자', 매달 후속 촬영 예고

이현 2019-05-14 00:00:00

2차 촬영 마친 TV유치원 '놀자놀자', 매달 후속 촬영 예고

JS이앤티가 제작하는 TV유치원 '놀자놀자'가 2차 촬영을 마친 가운데, 매달 후속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S이앤티는 지난 11일, 12일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놀자놀자' 2차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지난 4월 진행된 1차 촬영에 이은 2차 촬영이었다.

이날 촬영은 지난 4월 촬영 당시보다 정갈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새로운 코너 '전래동화' '도우야 놀자' 등이 생긴 만큼, 어린이 출연자들이 많은 고생을 했다. 11일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가 넘어서까지 진행된 촬영에, 어린이 출연자들은 힘들고 졸린 눈을 비비며 힘들게 촬영을 마쳤다.

다음날인 12일 또한 한 시간이라도 일찍 나와 자기가 출연할 분량의 역할을 조금 더 연습하고자 했다. 오전 7시부터 촬영장에 나온 출연자와 부모들은 전날의 피로도 잊은 채 연습과 촬영에 임했다. 이로써 '놀자놀자' 21편부터 40편의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2차 촬영 마친 TV유치원 '놀자놀자', 매달 후속 촬영 예고

이번 촬영을 마친 출연자 이예서(8세) 양의 아버지는 "11일 일찍부터 12일 저녁 늦게까지 아이들 하나하나 돌봐준 제작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매회 촬영할수록 아이가 조금씩 성장하는 것 같아 기분 좋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JS이앤티는 2차 촬영을 마친 가운데 앞으로 매달 '놀자놀자'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S이앤티 관계자는 "TV유치원 '놀자놀자'는 2차 촬영까지 진행하며 모두 40회 분량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매달 촬영을 진행하며 시리즈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JS이앤티 신인 아역배우 오디션도 이뤄졌다. 촬영과 별도로 이뤄진 이번 오디션에는 이틀에 걸쳐 약 200여 명이 참가했다. 남자 부문으로는 김도윤, 곽하민, 안주환, 김시우, 여자 부문에는 이다은, 이한별, 안서연, 이해인, 송채아, 김소희, 강주하, 성유하, 박예원, 정다은, 전채은, 김민경, 김나리, 김가현, 이재인, 노은설, 최수민, 이아인 등 모두 22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JS이앤티는 지속적으로 오디션을 통해 아역배우를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JS이앤티 공식 랜딩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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