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TN불교TV) |
배우 김우빈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BTN불교TV에는 지난 1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열린 봉축법요식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김우빈과 조인성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휴식을 취하며 건강 관리에 전념하고 있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1월 스크린 복귀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이 "현재로서는 복귀 계획이 없다. 논의하고 있는 것도 구체화된 것도 없다"고 일축해 이를 종결지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김우빈의 국내외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 여기에 이번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하루빨리 그가 건강해지길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08년 김서룡옴므쇼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친구2', '스물', '기술자들', '마스터'와 드라마 '신사의 품격', '학교2013',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등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