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신상을 구매했다면 필수적으로 가죽태닝을 해주는 것이 좋다. 여성루이비통가방의 가죽 대부분 카우하이드 천연가죽과 합성피혁 PVC 모노그램으로 이뤄져 있는데 카우하이드 천연가죽의 경우 빛으로 인해 색이 변하게 된다.
가죽태닝이 제대로 되지않은 루이비통 스피디 등 명품 쇼퍼백 등은 빛을 골고루 받지 못해 얼룩덜룩하게 태닝이 진행되거나 사용하면서 생기는 가죽 때와 같이 태닝이 진행되어 지저분하게 태닝이 된다.
그 가운데 플뤼에 가죽태닝제가 이목을 끌고 있다. 플뤼에 가죽태닝제는 밍크오일, 쉐어버터, 스쿠알란 등의 함유로 가죽표면의 유연함과 탄력성을 부여하며 비타민 E의 항산화작용으로 가죽을 보호하고 제품을 적용 후 빛에 노출 시 자연스러운 색을 연출 할 수 있다. 번들거리지 않고 가죽 깊숙이 스며들어 보습이 된다.
또한, 루이비통백 카우하이드 천연가죽부분은 액체에 취약하여 액체가 닿는 순간 가죽물얼룩이 생기게 되는데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플뤼에 가죽보호제를 같이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플뤼에 가죽보호제는 플뤼에만의 라이트 워터프루프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방수 코팅 성능을 유지함으로써, 수분과 유분을 비롯한 각종 오염물로부터 루이비통가방의 가죽표면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준다.
루이비통 핸드백의 천연가죽부분만 관리했던 예전과 달리, 요즘의 똑똑한 소비자들은 루이비통 모노그램까지 관리하는 것이 추세다. 루이비통 모노그램의 가죽은 가공되어 가죽 겉면에 코팅이 되어있는데 이 코팅막은 영구적이지 않아 추후에 없어져 얼룩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가죽의 코팅막을 보호해줄 필요가 있다.
가공된 가죽의 코팅막을 보호하는 플뤼에 가죽 워터프루프는 불소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가죽위에 하이브리드 실리콘 설계가 보호막을 형성하여 가죽오염을 방지하는 효과와 동시에 가죽광택이 생긴다.
플뤼에 관계자는 "루이비통가방 특성상 가죽태닝과 방수는 필수다"라며 루이비통가방 관리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플뤼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