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
서유석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서 서유석은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를 열창했다.
담담한 목소리로 시를 읊는 듯한 그의 노래에 그의 동안 외모까지도 시선을 끌었다.
서유석은 대한민국의 가수로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서울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1968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포크 팝 가수로 첫 데뷔했다.
MBC 표준FM '푸른 신호등', 교통방송 '출발 서울대행진'을 오랫동안 진행해온 공로로 2000년 교통문화상을 수상했고 가수로 오래 활동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대표곡으로 홀로 아리랑, 가는 세월 등이 있다.
한편 서유석은 1945년생으로 올해 75세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