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연애 시절 추억.."두근두근했지"

심소영 2019-05-13 00:00:00

(사진=이사강 SNS)

이사강이 그룹 빅플로 출신 론과 비밀 연애 시절을 추억했다.

이사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추억팔이. 몰래 연애하던 시절 2017년"이라며 "사람들 있을 땐 떨어져 있다가 둘이 있으면 붙었다가. 두근두근했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보 턱선 칼날이었네. 나는 좀 더 프레시했었군"이라고 덧붙이며 추억을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강 론 부부는 파티에서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사강은 원피스를 입어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론은 티셔츠에 재킷을 입은 의상으로 훈훈한 매력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싱그러운 미소로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사강, 론 부부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

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