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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책협, 책쓰기 7주 과정 67기 박재석작가, 개인코칭 과정 박비주 작가 연이은 출간계약 화제

권지혜 2019-05-13 00:00:00

한책협, 책쓰기 7주 과정 67기 박재석작가, 개인코칭 과정 박비주 작가 연이은 출간계약 화제

한국 책쓰기 1인창업 코칭협회(이하 한책협) 출신 작가들이 책쓰기과정 수강 후 1~2주 만에 원고를 써내고 출판사와 출판계약 하는데 이어 수료 전 출간계약에 성공하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한책협 책쓰기 과정 67기 박재석 작가, 개인코칭과정 박비주 작가는 오늘 5월 13일 출판계약에 성공했다.

잠수 전문업체 ㈜어비스텍 대표이자 전문국제 스쿠버 교육협회 UTD(Unified team diving) 한국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재석 작가는 '퍼스널 브랜딩과 수익창출을 위한 최고의 마케팅도구가 책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한책협 김도사를 찾았다.

한국 테크니컬 다이버, 과학잠수사, 수중동굴탐험가인 박재석 작가는 자신의 콘텐츠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책 한권을 완성할 수 있을지 몰랐다. 하지만 김도사(김태광 대표)의 책쓰기 7주 과정을 수강 6주 만인 오늘 검토, 도서출판 미다스북스와 최종적으로 출판계약에 성공했다.

개인코칭과정으로 원고를 완성한 박비주 작가는 현재 트윙클 스피치를 운영하고 있다. 박비주 작가는 "한책협 김도사를 만나 제대로 된 원고를 쓸 수 있었다. 완벽한 제목, 목차가 없었다면 단기간에 원고를 완성하는 것은 불가능 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책협의 책쓰기 과정 수강생들은 과거 한 번도 책을 써보지 않았어도 누구든지 열정만 있으면 과정 수료 후 단기간에 책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판사들이 선호하는 주제로 책을 쓸 수 있도록 김도사가 직접 수강생 전원의 책을 기획하고 수료 후 1~2주 안에 원고를 쓰고 출판 계약하는 시스템이다.

한책협 김태광 대표는 그 자신이 200여권의 책을 쓴 저자이자 900여명의 작가를 배출한 코치로서 한책협 책쓰기 과정에서는 김태광 대표가 200여권의 책을 썼던 방식 그대로 수강생에게 전수하고 있다. 책쓰기 과정에서 책의 뼈대가 되는 목차를 완벽하게 만들고 완벽한 목차를 활용해 술술 읽히는 원고를 작성하는 특별한 방법을 전수한다. 그 결과 책을 한 번도 써보지 않은 일반인도 기성작가로 인정받는 원고를 쓴다고 밝혔다.

한책협은 김태광 대표가 운영하는 종합 자기계발 기업으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자신의 스토리를 담은 책을 써서 꿈과 비전을 실현하도록 한다!"는 기업 사명을 가지고 있고 '7주 책쓰기 과정'을 메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한책협은 책 쓰기의 전 과정을 함께하며 7주 동안 기획, 원고 작성법, 제목 만드는 법, 서론, 본론, 결론이 갖춰진 형태로 원고를 만드는 법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코치, 강연가, 컨설턴트 등으로 자신의 지식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주는 것 또한 한책협이 하는 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한책협 평일 저녁반과 책쓰기 개인코칭 과정이 모두 모집 마감된 상태다. 한책협은 누구나 버킷리스트로 꿈꾸는 크루즈여행과 책쓰기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크루즈 책쓰기 과정'도 운영 하고 있다. 7월에는 크루즈에서 4박 5일 동안 크루즈 책쓰기 과정이 진행된다. 초호화 럭셔리 크루즈 여행 중 책쓰기 주제, 제목, 목차가 완성되며 단기간에 원고를 완성할 수 있도록 김도사 코칭을 실시간 받을 수 있다.

김도사는 책쓰기 과정을 통해 책을 쓴 작가들을 소속작가로 영입해 ABC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 '네빌고다드TV'와 '김도사TV'를 오픈해 책쓰기, 1인 창업, 성공학, 부자학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한책협은 평범했던 사람이 독자에서 작가가 되어 1인 지식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2주에 한 번씩 책쓰기 1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5월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소재한 드림디즈니랜드(본사)에서 진행될 책쓰기 특강은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 한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책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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