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오케이종합특송, 전국 네트워크망 통한 화물중개운송 플랫폼 강자로 도약

신균욱 2019-05-13 00:00:00

오케이종합특송, 전국 네트워크망 통한 화물중개운송 플랫폼 강자로 도약

'여기 강남 역삼동인데요. 부산까지 가는 5t짜리 화물차를 보내주세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죠? 비용은 얼마죠?'

물류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대기업을 제외하고 국내 대부분 제조•유통회사의 부품•제품 운송 과정은 이러한 내용의 전화 통화부터 시작한다.

전화로 트럭을 부르고 위치도 전화로 확인한다. 이용할 때마다 비용도 협상해야 한다. 화물차를 부르는 요일, 시간대, 날씨 등 상황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월말에는 한 달 동안의 화물차 사용내역을 팩스로 받아 실제 내역과 맞는지 일일이 대조한다.

이 같은 골칫거리는 화물운송 서비스업체 '오케이종합특송'을 이용하면 완전히 해방될 수 있다. 오케이종합특송은 고객사로부터 요청을 받으면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항상 화물차를 배차해주며 신뢰를 쌓아 빠르게 성장했다.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한 후 몇 번만 클릭하면 주문자가 요청한 화물차의 실시간 위치, 배송 상황, 한 달간 이용내역 등 운송에 관한 모든 정보를 쉽게 들여다볼 수 있다. 오케이종합특송은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화물 운전사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케이종합특송 김덕천 대표는 "국내 운송시장 규모가 연간 약 20조원 규모에 달하지만 절대 강자 없이 영세업체 1만2000여 개만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운송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며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월 1회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당면한 대내외 환경을 능동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끊임없는 경영 혁신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OK종합특송은 전국 8,000여 운송회사와 전국 4만여 운송 종사자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