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로 입주를 하게 되는 입주자들은 입주 후에 하자 보수를 진행하시면서 생기는 과정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다.
이런 하자 문제를 보다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마다 '입주자 사전점검'을 진행하는 곳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하자의 경우 입주자들이 직접 찾아보고 해결할 수 있지만 눈에 띄지 않는 크고 작은 하자들은 장비를 이용해야만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기에 전문 장비를 이용한 사전점검 대행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한스클린에서는 입주자들의 필요에 따라 사전점검 하자 체크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며 육안으로 진행했던 하자 체크 서비스를 열화상 카메라, 포름알데히드 측정기, 라돈 측정기 등 전문 장비를 도입해 눈에 보이지 않는 하자까지 짚어낼 수 있는 전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전점검 서비스는 곧 입주를 앞두고 있는 다수의 신축 아파트에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아파트의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품질을 보증하기 위한 입주자 사전점검 제도가 명시된 '주택법 개정안'이 발의 되면서 관련 시장의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스클린 관계자는 "입주자들이 다양한 곳에서 정보를 얻으며 사전점검에 대한 지식이 늘고 있지만,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하자의 경우 전문 업체의 장비를 이용해 하자를 발견해야 한다"라며 "한스클린의 사전점검 대행 서비스는 위생관리 전문 기업답게 입주청소, 줄눈시공, 탄성코트 등의 다른 서비스와 함께 이용 시 최대 5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