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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씽 피해자 유포협박에 호소해 24시간 대응센터 설립

이경영 2019-05-13 00:00:00

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씽 피해자 유포협박에 호소해 24시간 대응센터 설립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세계 최고 수준인 90%를 넘어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이버 범죄가 다양해져 성적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겨냥한 몸캠피씽 범죄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몸캠피씽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랜덤 채팅어플, SNS 등을 통해 피해자의 알몸 촬영을 유도하여 저장 한 뒤 SNS 등을 통해 지인들에게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이나 성관계 등을 요구하는 범죄로 최근 피해자가 성인부터 청소년들을 비롯해 초등학생까지 확대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주고 있다.

경찰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몸캠피싱 피해자는 약 3만명에 이르며 피해자들은 주변 시선이 두려워 대부분 신고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몸캠피씽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이 큰 충격을 주고있다. 아직 정신적, 신체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미성년자들 경우엔 협박에 못 이겨 다른 범죄에까지 이용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몸캠피씽 범죄에 피해를 받고 있다면 몸캠피씽 피해방지를 위한 전문보안업체나 경찰서에 신고를 하는 것이 피해를 방지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

이에 IT보안전문업체 디포렌식코리아 측은 "몸캠피씽 피해자들이 갑작스러운 협박에 당황하여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잘못된 대처로 피해자의 동영상이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노출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전문업체에 신고 문의를 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동영상 유포를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여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디포렌식코리아 대표인 김현걸 대표는 `몸캠피씽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몸캠피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알 수 없는 앱이나 프로그램 등을 차단하고 협박범의 유혹에 넘어가 알몸 동영상 및 사진 등의 촬영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보안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스마트폰에 음란한 동영상이나 사진이 저장되어 있다면 삭제하는 것이 예방법이라고 전했다.

디포렌식코리아의 경우 2014년부터 사이버범죄, 몸캠피씽 대응에 대한 전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IT보안회사이다. 현재는 교육기관들에 예방교육 등 강의활동으로 몸캠피씽 및 사이버성범죄에 방지에 대하여 적극적인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이라 일반 사설업체 보단 신뢰도가 높은 기업이다. 기술력은 2014년부터 빅데이터 서버를 활용하여 동영상 유포 차단 등의 기술력 피해자들의 피해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몸캠피씽 범죄의 신종수법과 행동패턴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하여 분석하고 있으며 24시 실시간으로 대응이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전문팀이 구성되어 있어 상시 상담이 가능하다.

디포렌식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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