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민해경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가수 민해경이 2019년에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해경은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파워풀한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민해경은 무대에 오르기 전 "우연히 '명동콜링'이라는 곡을 듣고 요즘 가수들에게도 배울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에 선보일 무대를 통해) 그런 걸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민해경은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 위에 올라 가수 카더가든의 '명동콜링'과 자신의 히트곡 '보고 싶은 얼굴'을 선보였다.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하게 된 민해경은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