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센트럴파크가 현대인들의 삶의 질을 높여 줄 힐링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화 센트럴파크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 505-1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의 21개동 1,338세대 규모다. 평형은 총 3개의 중, 소형 평형으로 59㎡, 72㎡, 84㎡로 이뤄져 있다. 59㎡ 2개 타입, 72㎡ 2개 타입,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다른 아파트의 경우 동일한 평수로 동을 구성하는 경우도 있지만, 강화 센트럴파크는 위치와 방향에 따라 A, B타입이 함께 들어서니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도 넓힌다. 또 동 간 사이 간격도 충분히 확보해 일조권과 통풍이 원활하도록 배치했다. 서로 간의 프라이버시도 침해되지 않도록 넓게 배치, 중간중간 녹지공간도 마련해 공원이 가까이 있는 듯한 느낌도 준다.

특히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는 물론 모든 평형 ㄷ자 주방으로 주방동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59㎡에도 보기 드물게 펜트리를 제공받을 수 있고, 드레스룸과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제공된다. 물론 72㎡, 84㎡에는 알파룸까지 제공되는 등 최적화된 공간 설계를 완성했다.

강화 센트럴파크 내 커뮤니티 시설도 입주자들의 편의를 생각했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은 물론 요가와 줌바, 스피닝을 할 수 있는 GX룸이 들어서는 것. 이외에도 다른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사우나 시설과 소극장, 어린이 놀이터, 북카페, 영어교실과 수학교실, 실버세대를 위한 노인정 등 각종 시설이 들어선다.

강화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최근 삶의 질에 관심을 가지는 현대인들이 크게 늘면서 획일화된 아파트가 아닌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추며 커뮤니티 시설까지 더한 힐링타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10일부터 조합원 모집을 하고 있는 강화 센트럴파크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강화 센트럴파크는 주변 인프라까지 완벽하다. 인근에 강화군청, 강화종합병원, 강화여객터미널, 강화의료메디시티 등 각종 강화의 생활 인프라가 인접해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교통편도 확충될 전망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화 센트럴파크는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홍보관은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354-1에 자리잡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