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월에 송도 영어 학원 프라이드J어학원에서 열린 4월 입학 설명회가 큰 반응을 보였다.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대략 170명 이상이 참석해 현장에서 다양한 설명을 들었다. 이에 프라이드J어학원에서는 5월에 다시 설명회를 열 계획이며, 이는 마지막 설명회가 될 예정이다.
실용영어와 입시영어를 모두 배울 수 있는 프라이드J어학원에서 개최한 입학설명회에서는 초등 영어교육의 방향과 프라이드제이 1~6학년 정규프로그램과 TOEFL & Debate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으며, 중학생들을 위한 고등학교 입시영어에 대한 브리핑과 프라이드제이 7~9학년 정규프로그램과 TOEFL & Debate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이 진행됐다.
프라이드J어학원 관계자는 "본원에서 4월에 열었던 입학 설명회가 뜨거운 반응을 보여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만큼 자녀의 학업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으로 보고, 앞으로 더 좋은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5월에 열리는 설명회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이 보다는 다른 과목에 치중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내신 위주로 공부하거나 아예 중단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효과적이라 하기 어렵다.
프라이드J어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입시제도의 변화로 영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외고, 특목고 진학 시, 중학교 수행평가에서는 수능 이상의 영어실력을 요구하며, 앞으로 취업을 할 때도 영어실력이 중시되어 어릴 때부터 준비해야 한다. 계속 변화되는 입시제도와 치열한 내신, 수행평가 등을 모두 잘 대비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송도 영어 학원 프라이드J어학원은 초등, 중등 전문 어학원으로, 철저하게 학생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갖췄다. 또한 커리큘럼 자체의 퀄리티가 뛰어나고 교수진 역시 실력이 뛰어난 선생님만 초빙해오고 있어, 계속 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담임제로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초등1학년부터 중등3학년까지 진행된다. 1차 지필고사와 2차 인터뷰를 통해 학년별로 레벨에 따라 반이 편성되며, 2차 인터뷰 때는 학부모가 참관해 아이의 실력을 확인하고 같이 평가할 수 있다. 초등과정은 주 2회와 주 3회를 선택할 수 있다. 중등과정은 주 1회와 주 2회 수업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시간이 내기가 어려운 중학생의 경우 주 1회반 수업을 통해 어휘, 문법, TOEFL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다. 또 내신과 수행평가가 중요해지는 중등부의 경우 정규반과 별도로 각 학교별 내신과 수행평가반을 운영해 집중 훈련을 받을 수 있다.
국제학교 수업 및 특목고 진학, 유학 준비반 등에 맞는 수업도 갖춰져 있어 각자에게 필요한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배경지식과 정보를 습득해 논리적이면서 실용적인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책만 보고 공부하는 데서 벗어나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말만 할 줄 아는 영어나 혹은 한국어로 영어 단어나 문법을 배우는 영어가 아니라 영어로 제 학년에 꼭 필요한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수능 및 실용영어를 모두 대비할 수 있다. 매 시간 단어암기와 일정량의 숙제가 주어지며, 한 달에 1회씩 평가가 진행되며, 분기별로 레벨 조정이 이루어진다.
미국 교과서뿐만 아니라 학년별로 역사, 사회, 시사, 과학 등의 다른 과목들도 영어로 학습이 이루어진다. 또 평일 수업 전후로 숙제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시간에는 코치선생님이 멘토로 붙어서 숙제 도움을 주고, 또 영어학습이나 내신 대비 등에 대한 조언도 함께 들을 수 있다.
프라이드J어학원 관계자는 "이제는 리딩보다 리스닝, 스피킹에 집중된 실용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 많다. 취업 시에도 실제 영어 구사력 및 문서작성 능력 등을 확인하고 있으므로, 본원에서도 미국식 실용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 및 수능 등을 대비하기 위해 기초부터 다지고자 한다면 본원 커리큘럼을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라이드J어학원 설명회에 참여하면 테스트비가 무료이고, 특목고 입시컨설팅도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