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을 통해 성공적인 펀딩을 마친 좋은생활지웰의 스팀다리미, 지웰808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출시된 지웰 808은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확실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핸디 스팀다리미로서, 18분 연속 스팀이 가능하단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특징으론 다림질의 최적의 온도인 140~160도 사이를 유지하여 많은 옷감을 커버하며, 효율적인 전력 사용으로 목표 온도 도달 시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게 되며, 온도가 떨어졌을 시 자동으로 다시 켜지게 된다. 또한 앞서 말한 강력한 스팀 기능을 눈여겨 볼만한데 140ml의 대용량 물통이 달림은 물론, 버튼을 계속해서 누를 필요 없이 18분 동안 연속 스팀이 가능하며, 기존의 무거운 다리미가 아닌, 그립감을 살리고 효율적인 사이즈로 제작되어 가볍고 사용하기 편하게 설계되어 있다.

또한, 기존 핸디형 스팀다리미에서 보지 못한 넓은 열판으로 열판 다리미의 기능까지 충실하게 수행한다. 아동복은 물론, 성인 사이즈의 티셔츠, 와이셔츠, 팬츠, 치마, 교복 등 스팀다리미 대비 넓은 열판으로 쉽고 빠르게 다림질이 가능하다.

구성품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브러시가 함께 있어, 바지 주름, 섬세한 옷도 관리할 수 있다.

좋은생활지웰은 2008년 설립되었으며 작년부터 지금까지 아쿠아청소기로 유행하는 벤투스아쿠아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기업이다. 특히 벤투스아쿠아의 경우 무선청소기와 물걸레청소기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한 물청소기로서 내부 미세먼지를 잡아 쉽고 빠른 바닥 청소를 돕고 있다.

좋은생활지웰 관계자는 "가격이 높고 사용량이 적어 고민했던 소비자들에게 쉽고 좋은 성능의 다리미를 선물하고 싶었고, 그동안 집안에서 의류관리를 해오던 40~50대 여성뿐 아니라, 사회 초년생과 평소 다림질을 많이 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남성들도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